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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교육과정2

고등학교 생활교양교과 필수이수학점 분리요청이 잘못된 이유 생활교양교과를 제2외국어와 한문, 정보와 기술가정, 그리고 교양과목 3파트로 나누고, 현재 총16학점인 필수이수학점을 제2외국어와 한문 8학점, 정보와 기술가정 8학점, 교양과목 4학점으로 분리하자고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했다고 합니다.교양과목을 가르치는 공립 일본어 교사는 거의없다. 지금 시수가 많아 교육청 순회교사 지원이 절실하다.우선 현 고교학점제 192학점체계를 수정해야하는 요청이라 실현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요청의 의도가 생활교양내 교과간 칸막이를 만들자는 것으로 보여,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맞지않습니다. 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 선택중심 개방형 학기제 교육과정입니다. 칸막이 없이, 학점을 통일해 타임별 이동수업으로 운영해야,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 수요를 맞출 수 있고, 교.. 2024. 11. 23.
맘까페 교육과정 갑론을박을 보고 요즘 학원가에서 2025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를 분석해준다며 맘까페에서 갑론을박 하나 봅니다. 그런데 학원가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릅니다. 학기제로 달라져서 기존 교과 수업시수가 줄어든다는걸요. 그리고 반편성과 강의실편성이 복잡하고 때로는 불가능해지기도 한다는 걸요.​25년 입학생부터는 내신이 5등급으로 바뀌면서 변별이 낮아져 일반고는 무조건 1등급을 해야 유리합니다. 그런데 과목수가 5-6개 더 많으면 내신부담이 더 되겠죠? 수행평가와 지필도 많아지니까요. 높아진 수능최저는 언제 준비할 수 있을까요?                                                                                            A학교 B학교과목 수 비교우선 맘까페에..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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