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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동아리 개설과 학생배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by start-with-y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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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부의 업무는 학기초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과정 학적 편성, 동아리 모집, 봉사활동 계획수립 등 학기초에 운영계획을 세우는 업무가 대부분인데요.

동아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학기초 동아리개설을 위해 담당교사를 모집하고, 운영계획서를 제출받아야하죠. 또 담임교사들은 동아리에 학생들을 배정해야하고, 미배정된 학생들을 추가 배정해야합니다. 올해 고1부터는 동아리활동에서도 봉사활동을 연계 실시할 수 있기때문에 운영계획서에 봉사활동 실시계획도 추가해야합니다. 학생들 명단도 일일히 확인해서 누락된 학생이 없는지도 검토해야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기존의 한글문서와 메신저로 대신하면 학기초 담임은 물론 동아리 담당교사의 메시지는 폭발합니다. 운영계획이 잘못되면 담당자는 또 다시 메시지를 보내고 수정된 양식을 받아야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번거로운 절차들입니다.

그래서 전 동아리플랫폼을 만들어서 주고받는 일체의 문서를 없앴습니다. 플랫폼에 접속하여 학생들을 배정만 하면, 자동으로 운영계획서에 명단이 나타나고, 동아리 담당교사는 운영계획만 입력하면 끝입니다. 담임교사도 자신의 학급 미배정인원을 쉽게 확인하고, 동아리 교사도 부원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아리담당자의 업무가 크게 줄어들고, 전체를 모니터링하며 쉽게 업무를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부장님, 이 플랫폼 너무 편해요. 한눈에 파악되고 정말 좋네요."

수년째, 동아리 담당선생님께 듣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학교업무의 대부분을 플랫폼화 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선생님의 퇴근시간을 앞당길 수 있고, 수업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아리는 학생배정 관리와 운영계획 취합이 관건입니다.

Home시트에서는 이 모든걸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동아리 학생배정현황을 알 수 있으니 업무 파악이 쉽습니다.

동아리 담당자는 학생 미배정이나 운영계획서 취합을 위해 일일히 전화하거나 문서를 주고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학기초 동아리개요를 작성해놓으면 운영계획서에 자동 입력됩니다.

동아리담당자는 운영계획서 작성 현황도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며, 운영계획서만 한번에 다운로드하여 내부결재하기도 쉽습니다.

동아리교사도 일일히 학생명단을 작성할 필요없이 자동 필터링된 학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기초 정해진 동아리 세부일정은 담당자가 미리입력해 놓으면 운영계획에 모두 반영됩니다.

 

동아리 운영계획서를 작성하다보면 학생 학번이 다르거나, 학생을 누락시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면 담임교사가 배정한 학생명단이 해당 동아리에 필터링되기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동아리 배정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 학기초 첫 동아리를 앞두고 동아리 현황 파악이 안되어 당황할 일이 없습니다. 담임교사와 동아리 담당교사는 미배정 인원만 확인하여 동아리에 배치될 수도록 신경쓰면 됩니다.

동아리 플랫폼만 있으면 학기초 동아리구성과 관리,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로 만드는 학교업무 플랫폼으로 퇴근시간을 앞당기고 불필요한 잡무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동아리는 물론 강의실 편성, 학교자율과정(학교주도활동)세특 기록,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를 자동화하여 선생님의 불필요한 행정 잡무를 없애줍니다. 학교업무는 플랫폼이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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